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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9.26 1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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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내 집을 장만하려면 적어도 연간 10만7천여 달러를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부동산 업체 주카사가 온주의 28곳을 대상으로 30년 상환을 기준으로 다운페이 20%, 모기지 이자율 3.14%로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는 적어도 $107,111를 벌어야 평균 집 값인 $785,223짜리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리치몬드 힐과 번, 마캄, 옥빌, 벌링턴, 뉴마켓도 연봉이 10만 달러 이상은 되야 해당 지역에서 평균 가격의 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들 지역의 평균 집 값은 옥빌이 $1,030,482로 가장 높고, 리치몬드힐과 번 지역이 거의 10만 달러에 가까우며, 마캄이 88만여 달러, 벌링턴, 뉴마켓, 브램튼, 미시사가 68만여 달러 순입니다.
이 중 리치몬드 힐은 주민들의 평균 소득보다 집 값이 너무 뛰어 부감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치몬드 힐은 평균 집 값이 토론토보다 높은 $999,311로, 이 집을 사려면 적어도 $136,315를 벌어야 하는데 주민들의 평균 소득은 88천여 달러로 4만8천여 달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외에 주민의 평균 소득이 높은 지역은 옥빌이 $113,666로 가장 높고, 번 지역이 $105,351이며, 밀튼이 $104,730, 윗비도 10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토론토는 주민의 평균 소득이 $65,829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온주에서 집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썬더베이로 연봉이 $31,067 면 집을 살 수 있고, 서드버리도 3만7천여 달러이며, 이외에 윈저-엑세스, 킹스턴, 런던, 나이아가라, 브랜트포드, 오타와 지역에 60만 달러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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