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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여행 중 여권.카드 도난 5주간 입국 못해..현지 한국.캐나다 공관에 도움 요청
  • 손희정기자
    2019.01.15 08:02:16
  • 캐나다에서 60여 년 넘게 산 남성이 5주 동안이나 입국하지 못하고 타국에 발이 묶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중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도난 당한 이 남성은 이후 캐나다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받기까지 5주란 긴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영주권.jpg


    네덜란드 출신인 코넬리스 루지터 씨는 이민 와 60여 년을 살았지만 시민권은 취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런 사고를 당해 가족들이 지난 5주동안 매일매일 모든 기관과 알 만한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방법을 찾아내야 했습니다. 


    PR.jpg


    네덜란드와 비엔나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알아본 끝에 여권과 영주권 도장을 받아 5주만인 지난주 7일 캐나다 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꿈에도 생각지 못한 힘든 시간을 보낸 루지터 씨는 가족을 만나자마자 당장 캐나다 시민권을 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 변호사는 영주권자는 이곳에 오래 살았어도 여권과 PR카드를 분실이나 도난 당하게 되면 체류국과 자국의 상황에 따라 캐나다 재입국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루지터 씨는 자신과 같은 상황을 예로들며 어떤 경우에는 아홉달 동안이나 입국하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토론토총영사관 관계자는 한국 영주권자가 여행 도중 여권과 PR카드를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우선 현지 한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캐나다행 여객기 탑승과 입국을 위해서는 현지 캐나다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데 개별 사안마다 다르게 처리하고 있다며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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