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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29 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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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장에 출마한 이진수 씨가 러닝메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씨는 한인회 부이사장을 역임한 김영환 씨와 토론토교육청 한국어 교사인 이희정 씨를 부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한인회의 내일을 기대하고, 이웃을 넉넉히 안아줄 수 있는 평범한 후보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이진수
한인사회에 크게 기여했거나 큰 인물이거나 큰 직업을 가지고 있는 그런편 보다는 우리 옆집 사람 같은 그런 맥락으로 보통의 개념, 보통의 사람을 기준으로 선정을 했어요.
이 씨는 부회장 후보들도 최선의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진수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무언가 자기들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있어요
이 씨측은 건강한 한인사회, 건강한 한인회를 슬로건으로 내놨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지 않은 이 씨는 이사 선임 위원은 90% 정도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금요일이면 제36대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이진수 씨와 김근래 씨가 출마를 선언해 이파전이 굳어지는 가운데 각 후보측은 추천인 150명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추천인은 한인회 회비를 낸 정회원으로 회장단에서 30명, 이사선임 위원 4명이 각각 30명 씩입니다.
후보자 등록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3월 23일에 선거가 치뤄집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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