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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04 0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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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부동산 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양상을 띠었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한해 MLS를 통래 거래된 총 주택 매매 건수는 9만2천394채로 2016년 13만3천40채 보다 무려 18.3% 가 줄었습니다.
한해 동안의 평균 거래 집 값은 $822,681로 2016년 대비 12.7% 올랐습니다.
지난해 GTA 부동산 시장은 1분기 최고점을 찍었으나 정부가 진정책을 도입하면서 여섯달 연속 줄곧 하락했으며, 마지막 4분기 들어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고 정점을 기록했던 4월의 평균 주택 가격은 무려 $918,138 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외에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GTA에서 4천930채가 거래돼 2016년 5천305채 보다 줄었습니다.
평균 집 값은 $735,021 로 일년 전 $730,125 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주택 형태별로 단독 주택 거래량은 일년 전 동기간 대비 14%나 급감했고, 평균 집 값은 $989,870로 2.5% 떨어졌습니다.
콘도 거래량도 9.5% 정도 줄었으나 가격은 $503,968로 14.4%나 껑충 뛰었습니다.
지난달에는 특히 416 지역의 반단독 주택 거래가 큰 인기를 모으며 평균 집 값이 11.5% 오른 $903,658에 거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올해 추가 금리 인상과 모기지 대출 규정 강화로 인해 주택 구매력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한편, 지난해 1월 주택 거래량은 5천155채이며, 평균 집 값은 $768,35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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