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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하루 총격 4건 잇따라..1명 숨지고 3명 부상
  • News
    2020.09.25 10:48:11

  • 어제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총기 사건이 잇달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노스욕에서만 4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8시30분, 제인 스트릿 서쪽 고스포드 블루버드와 쇼어햄 드라이브에서 짙은색 차량에서 내린  용의자 4명이 주택 옆 통로 인근에서 총을 난사해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부상했습니다. 

    현장에서 탄피를 회수 조사한 경찰은 적어도 서로 다른 2개 총기가 사용됐다며 살인사건 전담팀이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목격했거나 관련 영상을 가진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밤 9시15분에는 제인 스트릿 동쪽 퓨추라 드라이브와 드리프트우드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총격범이 가정집을 향해 총을 쏴 집 안에 있던 남성 1명이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후 총격범이 차를 타고 달아난 가운데 경찰은 이들 두 사건이 관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제 저녁 6시30분 제인과 드리프트우드 애비뉴 플라자에서, 이어 오늘 새벽 5시 킬 스트릿과 핀치 애비뉴에서 총성이 울렸는데 피해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카보로 모닝사이드 공원 인근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저녁 7시30분께 로렌스 애비뉴와 갤로웨이 로드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목격된 밝은색 용의 차량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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