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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닷새 앞당긴 16일 3단계 개방..일상 복귀 ‘성큼’
  • News
    2021.07.09 13:05:15
  • 온타리오주 정부가 3단계 개방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당초 21일로 예정됐으나 닷새나 앞당겨 오는 16일 0시1분 조기에 재개합니다. 

    식당의 실내 영업이 일제히 허용되고, 이,미용실은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데 다만 거리두기를 지켜야 합니다.   

    특히 토론토와 필 지역의 극장과 식당, 헬스장은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만에 실내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모임도 실내 25명, 실외 100명까지 가능하고, 종교 예배와 결혼, 장례식은 2미터 거리두기 내에서 실내 대면이 가능합니다. 

    헬스장과 영화관, 박물관과 수족관 등은 실내 50%, 실외는 75%까지 허용됩니다.   

    실내 스포츠는 50% 또는 1천명 중 적은 수 만큼, 축구 등 야외 스포츠는 좌석이 있으면 75% 또는 최대 1만5천 명까지 관객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나이트클럽과 댄스 플로어가 있는 식당은 25% 또는 최대 250명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3주를 지켜보겠다고 밝힌 온주 보건책임자는 오늘은 환자 수가 감소하고 접종률이 높기 때문에 2딘계를 유지할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밝히며 조기 재개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온주의 1차 접종률은 79%, 2차 접종률은 53%에 육박했습니다.  )

    다만 델타 변이와 램다 변이가 우려된다며 미접종자들은 서둘러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4단계는 8월 6일쯤으로 예상되는데 단 마스크 착용 규정은 일부에 한해 9월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4단계 개방은 12세 이상 1차 접종률 80%, 2차 접종률 75%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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