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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 포드 수상 2단계 조기 개방 시사..온주 병원들 서두르지 말아야 지적
  • News
    2021.06.17 10:37:47
  • 온타리오주 정부가 2단계 조기 개방을 시사하며 보건책임자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고,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하는데 재개 일정이 너무 더디다는 겁니다. 

    욕 지역과 브램튼 등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시장들은 온주 정부에 2단계 재개를 앞당길 것을 촉구했습니다. 

    브램튼 시장은 특히 이,미용실과 네일샵 등 개인 관리 서비스는 앞서 문 닫고 열기를 반복하면서 이미 안전하게 재개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보건 전문가도 이같은 추세면 조기 재개도 가능하다고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신민당은 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지만 보건전문가와 과학적인 근거를 기준으로 신중히 재개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온주 병원 협회도 여전히 수백여 명의 위,중증 환자들이 입원 중이라며 급히 서둘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덕 포드 수상은 그 누구보다 조기 개방을 원한다며 온주 자문 기구, 데이빗 윌리암스 보건책임자와 이 문제를 두고 논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언제쯤 발표할 지 묻는 질문에는 특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2단계 재개는 7월 2일인데 앞서도 정부가 사흘 앞당겨 1단계를 재개하자 이번에도 조기 개방할 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단계별 재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최소 3주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온주에선 새로 370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7명이 사망했습니다.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443명으로 내려갔고, 확진율도 1.3%로 낮아졌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67명, 워터루 57명, 필 47명, 욕 지역에서 27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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