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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23 1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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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투수 오수나에 대한 휴직 조치가 또 다시 연장됐습니다. 지난 9일 여성 폭행 혐의로 기소된 오수나의 석방 조건은 렉익쇼어 블루버드와 스트라찬가 코너에 있는 건물에서 100미터 이상 떨어져야 하며, 고소인 알레한드라 로만 코타라 씨와 대화할 수 없고, 무기 소지와 음주도 금지됩니다. 다음달 19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이를 내부 수사 중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수나에 대한 휴직 조치를 일주일 연장해 29일까지 경기에 나갈 수 없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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