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미시사가에 있는 한 쇼핑플라자에서 대낮 총기 사건이 발생해 1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30분경 킹과 던다스 스트릿 인근 휴론타리오 스트릿에서 브램튼 출신의 19세 남성이 수차례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이번 총격이 사전에 계획됐을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흑인 남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