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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112살 최고령 할머니..장수비결은 '걷기와 적당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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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09:52:13
  • 캐나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 살고 있는 112살의 엘렌 돌리 깁 할머니입니다.


    깁 할머니는 1905년 4월 26일 위니펙에서 태어나 알버타와 사스카추완주 등을 거쳐 1941년 온주 선더베이로 이사해 100살까지 살았습니다. 


    지금은 77살 딸과 함께 노스베이에서 살고 있으며, 손자와 증손자, 증증손자만 41명에 달합니다. 


    깁 할머니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돌리란 애칭을 얻었으며 10대부터 이튼센터에 근무했으나 1928년 당시 유부녀 채용을 불허했던 탓에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 두기도 했습니다. 


    깁 할머니는 평소 많이 걷고 적당한 식사량을 꾸준히 이어온 것이 장수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버터와 크림을 좋아한 할머니는 평생 흡연하지 않았고, 남편과 사별한 이후 70대에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해 요즘도 하루에 한병은 마신다고 덧붙였습니다.  


    깁 할머니는 세계에서 42번째로 나이가 많으며, 현재 최고령은 자메이카에 사는 117살 할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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