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캐나다인들은 의료서비스가 개선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방와 각주 정부가 일 대 일 협약을 맺으면서 의료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10명 중 7명은 우리가 필요할 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고,  특히 이런 답변은 대서양 지역이 87%로 가장 높았으며, 반대로 앨버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50% 미만에 그쳐 절반 이상이 의료시스템에 비교적 만족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캐나다 의료시스템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는 장시간 대기가 가장 많았고, 스트레스와 실패 순이었으며, 향후 2년 안에 의료환경이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단 17%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