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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1.24 1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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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 충돌 이후 긴장이 고조되면서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이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학교에 폭탄 위협이 있는가 하면 증오 관련 낙서가 늘고 있고, 이달 초 인디고 지점도 파손돼 11명이 체포된 가운데 어제 토론토 경찰은 전쟁이 시작된 10월 7일 이후 반유대주의 증오범죄 38건, 반이슬람이나 반팔레스타인 증오범죄 17건이 신고됐다며 전년 대비 이슬람 혐오는 1,600%, 반유대주의는 192%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보고된 증오범죄 323건 중 40%인 129건이 반유대주의 범죄라고 전한 경찰은 지금껏 이런 일은 본 적이 없었다며 매우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현지 시각 24일 오후 2시부터 나흘간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하마스가 처음으로 이스라엘 인질 13명을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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