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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에 3~4일이 외롭다..알코올중독, 우울, 불안 등
  • AnyNews
    2023.11.16 17:28:55
  •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전국에서 가장 외로운 도시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의 관계 단절로 외로움이 커지면서 알코올중독과 불안, 우울증은 늘고 있고, 반대로 삶의 질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추적해 온 토론토재단은 사람들간의 상호작용이나 자원봉사 활동이 감소하면서 지역 사회와 멀어지고 있고, 또 친구도 줄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토론토에 6명 이상의 친한 친구가 있다는 수가 2013년에서 2018년사이 20% 줄었는데 2018년부터 2022년에는 무려 28%나 감소했습니다.    

    가까운 친척이 6명 이상 되는지에 대해서도 이전(2013년~2018년)엔 11%만 감소했지만 최근엔(2018년~2022년) 감소 비율이 32%로 증가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친한 친구는 줄고 친척과도 멀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 때문에 토론토 성인의 37%가 일주일에 3~4일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비율은 앨버타주 캘거리가 28%.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23%, 퀘백주 몬트리얼은 17%로, 토론토가 가장 심각합니다.        

    이런데는 코로나 여파도 있겠지만 불안을 가중시키는 여러 위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재단은 더 나아가 사교 활동보다 온라인 활동이 더 증가하다보니 관계 단절이 증가하고 있다며 봉쇄가 끝나면 예전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상항은 더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인 뿐 아니라 학생들의 외로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학생의 외로움은 팬데믹 이전부터 시작돼 2012년에서 2018년 사이에만 18%에서 35%로 거의 두배 증가했습니다. 

    스마트폰 접속률과 인터넷 사용률이 높은 국가일수록 이 수치는 더 올라갑니다. 

    토론토 교육청도 학생들의 외로움이 2016년과 2021년사이 두 배로 증가해, 절반에 가까운 44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 청소년단체는 코로나가 생활방식을 바꿀 만큼 오래 지속되면서 여럿이 아닌 혼자 있는 시간과 스스로 학습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외로움이 정신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올 2분기에만 토론토 성인의 23%가 우울증을, 19%는 불안장애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에 재단은 사회적 연결과 신뢰가 행복과 웰빙을 높여줄 수 있다며 무료 액티비티나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지역행사와 문화행사 관람 등 물리적인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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