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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1.17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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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인 로블로의 자회사, 노프릴 직원들이 이르면 오는 월요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역토론토 인근 17개 매장의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는 임금 인상과 근로 조건 개선, 정규직 확대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협상하고 있는데 단체협상이 결렬되면 오는 월요일 아침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노프릴 매장 직원의 6%만이 정규직이고, 나머지는 파트타임이며. 4분의 1은 학생입니다. 노프릴 프랜차이즈 오너가 노조와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로블로는 노프릴 등 할인 식품 매장과 자체 상표 브랜드 매출이 크게 오르면서 지난 3분기 매출이 5%, 이익은 무려 12% 올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앞서 메트로 일부 매장 직원들이 한 달 여 동안 파업하면서 시간당 최소 임금을 지금보다 1달러50센트 올리고, 복지 개선을 이끌어 내자 유통업계에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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