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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4.24 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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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무원 노조와 정부가 단체협상안 타결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여전히 타결되지 않으면서 총파업이 6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임금 인상률과 원격 근무 두 가지 사안을 두고 양측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주말 정부는 토요일에 두번째 협상안을 노조에 제시했으나 일요일 늦게까지도 응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노사 양측은 두 가지 중요한 쟁점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공무원 노조 파업이 계속되면서 필수 서비스를 제외한 여권 신청과 갱신, 이민 수속, 농업 관련 임시 취업 비자 등 각 분야의 주요 서비스가 지연되고 일부는 거의 중단되다시피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노조는 전국 주요 장소로 시위 장소를 옮겨 정부에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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