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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4.04 12: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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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토론토시가 교차로의 꼬리물기 차량 범칙금 인상을 추진합니다.시는 온주 정부에 교차로 꼬리물기 위반 범칙금 인상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시에 따르면 현행 85달러에서 일반 도로는 450달러, 어린이 보호구역 등 특정구역에서 위반한 경우 500달러로 올리는 방안입니다.교차로 꼬리물기는 출퇴근 시간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시는 교차로의 꼬리물기가 다른 차량과 자전거, 보행자들을 위험하게 만드는 좋지 않은 운전 습관이라며 범칙금을 올려 위반 사례를 줄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이와 관련해 온주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요청서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접수하는 대로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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