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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2.29 1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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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캐나다 이주’를 검색한 시기가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고, 낙태권이 폐기되는 등 주요 이슈가 터진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4년 이후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2016년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됐을 때 캐나다 이주 검색이 가장 많았고, 이어 같은 해 3월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경선 승리, 2004년 11월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선, 2020년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순이며, 최근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이 나왔을 때 또 다시 급증했습니다. 이처럼 대통령 선거나 대법원의 판결 등 굵직한 정치적 이슈가 있을 때 캐나다 이주 검색이 급증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이주한 미국인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나왔는데 이는 미국인의 해외 이주가 정치적인 이유라기 보다 해외에서 은퇴하거나 일하고 싶은 욕구, 나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또 탐사나 모험 등 색다른 경험을 접하기 위해 이주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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