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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체 후보 대학시절 흑인경매 참가 드러나 논란..포드 수상 그래도 믿는다
  • AnyNews
    2022.05.12 10:11:26
  • 온타리오주의 스티븐 레체 후보가 젊은 시절 노예 경매에 참가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언론이 웨스턴 대학 시절인 2006년 레체 후보가 '노예 경매' 등이 포함된 자선기금 마련 행사에 참가했다고 보도하자 레체 후보가 부적절했다며 즉시 사과했지만 신민당은 이는  흑인에 대한 분명한 인종차별로 온주 흑인 사회에 매우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겼다고 비판하며 출마 철회를 요구하고 온주 보수당에도 후보 제외 등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외에 자유당과 교사 연맹도 이번 사태는 후보의 사과만으론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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