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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3.28 1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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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버스 안에서 한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새벽 5시30분, 버스가 에토비코 Islington Avenue와 The Queensway 교차로에 정차할 때쯤 여성 승객에게 다가간 용의자가 갑자기 나무 조각으로 피해자를 공격한 뒤 달아났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중상을 입기는 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30~40대에 마른 체형의 용의자 이미지를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8일 401 고속도로 인근 DVP 남부 방면에서 과속 질주하던 닛산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20세 운전자와 동갑내기 여성이 크게 다쳤으며, 이 중 한달여 동안 사투를 벌이던 여성이 지난 26일 사망했으며, 사망자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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