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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4.19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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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4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이 지난 8일부터 10일 사이 캐나다인 1천53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8세에서 34세사이 응답자의 30%가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답했고, 55세 이상은 12%에 그쳤습니다. 감염 경로와 관련해 술집이나 콘서트장 등 비교적 사교 활동을 활발히 할 경우 감염되는 사례가 조금 더 높았고, 백신 접종자는 감염률이 20%인데 반해 미접종자는 38%에 달해 백신 접종이 감염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감염자 5명 중 3명은 증상이 가벼웠지만 5명 중 1명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각했고, 응답자의 14% 역시 일상에 지장을 줄 만큼 아팠다고 답했습니다. 이외에 코로나 감염이 두렵냐는 질문엔 절반이 그렇다고 답했고, 응답자 다수가 앞으로 최악의 상황이 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한편, 앞선 조사에서 코로나 장기 휴유증으로 피로 이외에 근육 및 관절통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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