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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2.07 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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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필 지역의 환경미화원 200여 명이 임금 인상과 복지를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필 지역에서 같은 일을 하는 다른 업체 직원은 자신들보다 임금이 더 높다며 이들과 동등한 임금을 요구하고 복지 개선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칼레돈과 브램튼 서부, 미시사가 남서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해 왔습니다. 노조는 파업 기간 동안에는 대형쓰레기와 재활용, 정원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는다며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 쓰레기와 함께 수거할 것이라고 밝혀 파업이 끝날 때가지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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