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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확진자 2천421명 급증..교육계 방역 비상
  • AnyNews
    2021.12.16 11:56:04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21명 발생해 5월 15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돌파 감염이 1천530명으로 가장 많고, 미접종자는 686명입니다. 


    토론토에서만 505명 나왔고, 오타와 206명, 킹스턴 190 명이며, 필 지역(153)과 욕 지역(143), 나이아가라(115)에서 100여 명씩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시는 공공 장소와 사업체, 콘도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2022년 4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대학들은 방역 조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토론토 대학과 롸이얼슨 대학은 2022년 1월 말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욕 대학은 겨울 학기 시작 후 1월 24일까지 2주 동안, 맥마스터 대학도 1월 17일까지 원격 수업합니다. 


    앞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퀸즈 대학은 일찍부터 온라인 시험으로 전환했고, 웨스턴대학도 비슷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신년 후 대학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는 겁니다. 


    토론토 교육청도 확진 상황에 따라 전면 등교를 제한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학부모에게 알렸습니다. 


    백신 접종률은 올라가지만 돌파 감염이 급증하는데다 오미크론까지 확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캐나다 전국의 누적 사망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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