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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주말 사흘간 신규 환자 2천여 명..캐나다-미국 국경 한달 더 봉쇄
  • AnyNews
    2021.09.20 10:15:45
  • 온타리오주에서는 지난 주말 사흘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146명이 늘었습니다. 


    가장 최근엔 610명이 증가했는데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126명, 필 지역 100명, 욕 지역 71명으로 이들 세 지역에 집중됐으며, 오타와에서도 54명 나왔습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앞서 방과 후 모든 활동을 금지했던 토론토 시가 단계적으로 다시 재개할 계획입니다. 


    접촉이 많지 않은 스포츠 경기와 12세 이상의 활동, 당일 필드트립 등이 허용됩니다. 


    학교 관련 신규 확진자는 138명이 확인됐으며, 이 중 112명이 학생입니다. 


    어제 하루에만 토론토 학교 관련 확진자 수는 23명입니다. 


    이밖에 시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동안 도시 곳곳에 임시 접종소 92개소를 설치하고 7천600여 명에게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외에도 퀘백주에선 어제 679명이 늘고 1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한편, 캐나다와 미국의 육로 이동이 한달 더 봉쇄됩니다. 


    지난해 3월 이후 1년 반동안 비필수 목적의 육로 이동이 계속해서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오는 11월 초부터는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항공기 탑승 72시간 전에 음성 판정도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외에 유럽연합과 영국 관광객의 입국 제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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