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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15 1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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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이 10대 소년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미시사가의 모닝 스타 드라이브와 에어포트 로드 인근 레드 스톤과 매니언 로드에서 16세 소년이 뺑소니 차에 부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레드스톤 로드 서부 방면으로 내뺐다며 조수석 범퍼 아래가 손상된 밝은 색상의 구형 혼다 세단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낮 1시에는 영 스트릿 인근 401 고속도로 익스프레스에서 배회하던 여성 1명이 운송 트럭에 치여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이후 어제 오후 5시30분까지 알렌 로드에서 영 스트릿까지 통제된 가운데 경찰은 피해 여성이 왜 혼잡한 고속도로를 걷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이날 고속도로에서 여성을 목격했거나 여성의 모습이 담긴 데쉬캠을 소지한 운전자들은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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