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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인 10명 중 8명 부스터샷 원해..10명 중 7명 초등 자녀에 접종한다
  • AnyNews
    2021.10.18 13:11:22
  • 연방정부가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검토 중인 가운데 캐나다인 10명 중 6명이 부스터샷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앵거스 기관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순서가 오면 바로 맞고, 20%는 조금 기다렸다가 접종하지만 9%는 맞지 않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3명 중 1명은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학부모 절반 이상이 5세에서 11세 미만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해 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의 51%는 승인 즉시 접종시키며, 18%는 서두르지 않고 주변의 반응을 본 뒤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23%는 초등생 자녀에게 백신을 절대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녀에 대하 백신 접종을 찬성하는 비율은  고소득에 고학력 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국의 학부모 5천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타리오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어제 새로 나온 환자는 373명, 그리고 2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필 지역 71명, 토론토 62명, 오타와 36명 등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88명이 학교에서 나와 지금까지 638개 학교에서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위중증환자 수는 일주일 전 155명에서 168명으로 을 증가했으며, 이번주 사스카추완주에서 코로나 중증 환자 6명이 온주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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