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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11 1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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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온타리오주 마캄 407 고속도로와 워든 애비뉴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11살 소년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소년이 워든 애비뉴 북부 방면 차선과 407 고속도로 동부 차선을 잇는 진입로를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들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이밖에도 오늘 새벽 1시15분에는 로렌스 애비뉴 이스트와 스카보로 골프 클럽 로드에 있는 타운하우스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2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여성은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탄피 16개를 발견한 경찰은 이들이 차 안에서 발견됐다며 총격 전 추격전이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데쉬캠 동영상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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