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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병상 의료진 모두 한계치 '위기'..전국 신규 환자 10,000명 육박
  • News
    2021.04.16 10:25:00
  • 온타리오주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어제도 역대 최다인 4천812명이 나왔는데 토론토에서만 1.469명이 늘었고, 필 지역 851명, 욕 지역에서도 491명 나왔습니다.   


    오타와 366명, 더럼 268명, 해밀턴에서도 204명 나왔습니다.)


    또 25명이 사망했습니다. 


    입원 환자는 2천 명(1,955명)에 육박했고, 중환자 수도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병상도 부족하지만 환자를 치료하고 관리할 의료진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는 양로원 입주를 기다리는 시니어를 장기요양원으로 옮기거나 텐트 병동을 만들어 병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의료진 문제는 알버타와 사스카추완주 등 전국 각주에 협조를 부탁하며 해결에 나섰는데 알버타주는 이미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주 정부가 각 주에 의료 인력 600여 명을 요청한 가운데 향후 넉달동안 간호사 등 4천여 명이 부족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연방정부가 온주에 적십자 이동식 모바일 접종팀과 병원 및 장기요양원에 인력 지원을 해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온주 정부가 연방에 인력 지원보다 백신 공급이 우선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주 정확한 입장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편, 퀘백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1,527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205명, 알버타주에서도 1, 646명이 늘었습니다.  


    때문에 전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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