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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이틀 연속 4천명 넘어..3차 최악 아직 아니다 경고
  • News
    2021.04.12 13:03:38
  • 온타리오주의 3차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이틀 연속 하루 4천 명을 넘어서며 주말 사흘동안 1만 2천670명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4천456명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간 일평균 환자 수가 지난주 2천757명에서 3천781명으로 일주일 새 천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만 사흘간 3천600여 명(973-2,353-1,282)나왔고, 필 지역에선 2,300여 명(669-860-772), 욕 지역에서도 1천400여 명(442-444-564) 늘었습니다. 

    욕 지역은 500명, 더럼과 오타와도 300명을 돌파하면서 지금까지의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은 이런 추세면 이달 말에는 하루 2천500명 씩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병원 입원 환자도 1천650여 명으로 늘고 위,중증 환자는 사상 처음으로 619명에 달했습니다. 

    온주는 변이 바이러스 사례(16,761건)도 캐나다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온주 정부는 동의 없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긴급 명령을 발동했고, 오늘부터는 비응급 수술은 연기됐으며, 의료인력도 재배치됩니다.  

    토론토 아동병원이 코로나 중증 환자와 광역토론토 소아환자를 받기 시작한 가운데 병원 협회는 더 나아가 코로나 여파가 적은 타주에서 중환자실 의료 인력을 지원 받아야 한다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스테이-앳-홈 명령이 이제 발동됐고, 부활절 연휴도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며 최악의 상황이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온주 정부가 스테이-앳-홈 발동 기간동안 성인 40%(480만명)에게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변이와 백신간 속도전이 3차 대유행의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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