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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백신 접종률 17.98%..토론토,필, 욕지역 접종 대상은
  • News
    2021.04.09 13:22:22
  • 캐나다에서는 어제까지 744만7천525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 접종률은 17.98%입니다. 

    유콘과 준주를 제외하고 퀘백주의 접종률이 20.46%로 가장 높고, 온타리오주 17.73%,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7.44%, 알버타주는 14.37%입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10,546,540회 분의 백신이 전국에 공급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의 덕 포드 수상이 에토비코의 한 약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토론토의 고위험 지역에선 오늘부터 50세 이상 접종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시가 운영하는 웹사이트나 콜센터에서 예약하며 집단 접종소에서 접종해 줍니다.  

    이들 고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은 병원과 커뮤니티 그룹, 직장 등이 이동식 모바일이나 팝업 클리닉을 열고 접종해 주며 토론토 동부 지역에선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필 지역은 우편번호와 관계없이 50세 이상 모든 주민의 예약을 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앞으로는 일주일 간격으로 연령을 5살씩 낮출 계획입니다. 

    필 지역도 18세 이에 대해서는 토론토와 마찬가지로 모바일이나 팝업 클리닉이 운영됩니다. 

    욕 지역은 현재 5개 고위험 지역 (L4L, L6A, L4K, L4J, L3S)에 한해 45세에서 59세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4개 접종소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은 코넬 커뮤니티 센터에서. 65세 이상은 나머지 접종소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백신 접종과 관련해 토론토와 필, 욕 지역 등 지자체들이 접종 허용 연령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자주 뉴스를 확인하고, 예약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소식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온주 전역에 있는 약국에서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해 주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1회차분 접종률이 33.5%, 2회차분까지 모두 맞은 접종률은 1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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