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퀘백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여성입니다. 

여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으나 연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현재 집에서 회복 중입니다. 

보건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여전히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절반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불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안심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퀘백주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며 어제 1천490명이 늘었고, 12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