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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가 도심 월세 잡아..밴쿠버, 토론토 4년 만 최저수준
  • News
    2021.02.17 12:21:48
  • 코로나 팬데믹이 치솟는 주요 도심의 월세를 하락세로 돌아서게 했습니다. 

    밴쿠버와 토론토 월세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4년 만에 최저치로 돌아섰습니다. 

    임대 리스팅 업체 패드매퍼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평균 월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토론토가 뒤를 이었습니다. 

    토론토가 지난해 10월까지 1위였으나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밴쿠버의 1 베드룸 월세는 $1,940로 2017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토론토의 1 베드룸 중간 가격도 $1,770로, $1,700였던 2017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늘어난 재택근무로 인해 사람들이 더 저렴한 외곽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데 반대로 학생과 신규 이민자 유입은 줄어 빈 집이 늘어나면서 월세 가격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 와중에도 BC주 버나비와 온주 배리는 각각 $1,680와 $1,650로 전년 보다 올랐습니다. 

    키치너와 윈저, 핼리팩스 지역도 월세가 상승했습니다. 

    온주의 1베드룸 콘도 가격 순위는 토론토와 배리에 이어 오타와, 키치너, 해밀턴 순입니다. 

    BC주에서는 버나비 다음으로 빅토리아와 켈로나 순입니다. 

    한편, 캐나다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의 주택 거래는 전년 대비 35.2%, 전달 대비 2% 증가했습니다. 

    평균 가격도 $621,525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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