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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파티 열지 말라는데 또..주류 면허 박탈
  • News
    2020.12.22 10:15:01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있는 한 술집에 10여 명이 모여 파티를 하다 적발돼 주류 면허를 박탈했습니다. 온주 주류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0시45분, 퀸 스트릿 웨스트 512번지에 있는 술집 카마에 10여 명이 모여 술을 마셨는데 이들은 마스크나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실내 영업 금지 규제도 위반했습니다. 이에 당국이 당시 현장에 참석했던 술집 이사와 임원 등을 방역 규제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하고, 업소의 주류 판매 면허도 박탈했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규제를 위반하는 업소와 업주에는 면허 취소를 포함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킹 스트릿 웨스트에 있는 골디에서 150여 명이 모여 파티를 했다 적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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