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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갑질 논란 파예트 총독 불명예 사임..지명 과정 강화 촉구
  • News
    2021.01.22 10:40:23
  • 갑질 논란에 휩싸인 줄리 파에트 연방 총독이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실랄한 보고서가 나오자 어제 전격 사임했습니다. 전직 직원들의 폭로로 시작된 조사에서 파예트는 전.현직 직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공개석상에서 망신을 주는가 하면 총독 관저에 배치된 경찰도 괴롭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원들을 따돌리고 무능하기 짝이 없다며 모욕적인 폭언을 하며 가해자로 지목된 파예트의 비서실장도 함께 사임했습니다. 이로써 우주 비행사로 영웅 대접을 받다 2017년 10월 연방총독에 지명돼 3년 넘게 활동해 온 파예트는 5년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불명예 사임하게 됐습니다. 파예트 총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는 연방대법원장인 리차드 웨그너가 대신 맡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연방총독 지명 과정을 강화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파예트가 이전 직장인 올림픽 위원회와 몬트리얼 사이언스 센터에서도 유사 혐의에 직면했었는데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임명한 저스틴 트루도 정부에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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