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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전국 암울한 겨울..BC,AB 줄어드는데 ON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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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11:31:27
  • 코로나 백신 05.jpg


    캐나다 전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암울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력한 봉쇄조치에도 온타리오와 퀘백주에서는 연일 네자릿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주에서는 어제까지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 명(1,913명)을 밑돌았습니다. 

    큰 폭으로 줄었지만 이는 검사 처리 건수가 줄고, 토론토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누락이 생긴 때문으로, 실제 확진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토론토에서 550명, 필 지역 346명, 욕 지역에서 235명이 나왔으며, 일부 지역은 세자리에서 두자릿수로 신규 환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장기요양원 거주민 20명을 포함 46명이 사망했는데 일주일간의 일평균 사망자 수는 60.9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온주의 위중증 환자가 400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다음달 7일에는 번 지역 코텔루치 병원에 중환자 병상 35개가 새로 운영됩니다.   

    온주 런던에서 해외 여행력 없는 주민이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자 정부는 지역 사회 전파가 시작됐다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틀 연속 1천 500명 넘게 나온 퀘백주에서는 어제는 1천300명 대로 줄었으며, 55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지난 주말 사흘 동안 1천330명이 나오고 31명이 숨졌습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 사이 301명이 느는데 그쳐 지난해 11월 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알버타주에서도 어제 474명 늘어 방역 조치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보건 당국은 11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며 아직 숲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정오까지 캐나다의 누적 확진자는 72만 명에 육박했으며, 모두 1만8천22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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