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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15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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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금지가 지속되자 이를 거부하는 무모한 모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유명한 클럽 프로모터는 코로나 때문에 생일 파티에 10명도 모이지 못한다며 벌링턴에 있는 아이키아 매장 쇼룸에서 생일 파티를 열기로 하고 촬영을 시도했다 매장 관계자들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또 사무실을 개조해 만든 술집에서 40여 명이 모였다 적발되는가 하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는 정부 규제를 무시한 하우스 파티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적발된 주최자 중 1명은 1차 적발에도 불구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연속 10여 명이 모여 파티했고, 앞서 금요일 밤에는 예일타운과 웨스트 조지아 스트릿에 있는 주택에서도 적발돼 개최자 3명에게 건당 2 천300달러의 벌금 티켓이 발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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