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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끝모를 확산세 '초비상'..토론토 강력 규제 촉구
  • News
    2021.01.11 12:54:17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기는 커녕 무서운 속도로 번지며 초비상 상황입니다.  

    코로나 백신 05.jpg


    지난 주말 사흘동안 무려 1만7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다소 줄어 3천338명이 나왔는데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931명, 필 지역 531명, 욕 241명, 나이아가라와 워터루에서도 160명 대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온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29명이 추가 사망하며 총 사망자 수가 5천 명을 넘어 5천 12명을 기록했습니다. 

    절반이 넘는 2천980명이 장기요양원에서 나와 거주민들의 희생이 가장 컸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도 1천563명으로 늘고, 위중증 환자는 387명에 달했습니다. 

    연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토론토 시는 보다 극단적인 규제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월마트와 코스코 등의 대형 상점과 은행 등의 운영 금지를 요구한 토론토 시는 이어 10일의 유급 병가와 임시 근로자를 위한 자금 투입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야간 통행 금지 등 이동 규제도 찬성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가 추가 방역 지침을 논의 중인 가운데 퀘백주가 도입한 야간 통행 금지는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만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퀘백주 1천869명을 포함해 66만5천500여 명입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9천 만명, 사망자는 194만6천을 돌파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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