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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서도 트럼프 지지 시위..민주주의 무너져 규탄
  • News
    2021.01.07 13:32:25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워싱턴 D.C 의사당을 점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소수의 시위대가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차량 10여대가 미국 성조기와 트럼프 이름이 적힌 깃발을 꼽고 미국 영사관 주변을 운행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미술관 앞에서는 여러명이 모여 트럼프를 지지하며 시위했는데 이를 취재하던 CBC 사진 기자가 시위하던 남성에게 폭행당하기도 했습니다. 

    알버타주 캘거리에서도 10여 명이 모여 트럼프를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과 각주 정부는 심각한 불안과 슬픔을 느낀다며 민주주의 정신에 반대되는 폭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사당 안으로 난입한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시위대 여성 1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는 등 4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이번 사태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각계 각층에서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참모들도 줄줄이 사임 의사를 밝히는 가운데 시위대 해산 뒤 상.하원은 회의를 재개해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인 증했습니다.

    워싱턴 D.C. 시장은 오는 20일까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미지: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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