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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독감 환자 사망..어린이 취약 B형 바이러스 '빨간불'
  • 손희정기자
    2020.01.14 13:26:22
  • 독감 사망자.jpg


    최근 전국적으로 감기와 독감 환자들이 증가한 가운데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10대 독감 사망자가 발생해 당국이 비상입니다.   


    위니펙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12학년 남학생이 A형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 합병증으로 숨졌습니다.  


    17살인 블레인 루펜살 군은 A 독감에 걸린 후 두차례 심장마비가 발생해 지난 7일 응급실로 실려왔는데 혼수상태에서 저체온 요법을 받았으나 일주일만인 어제 끝내 숨졌습니다. 


    대다수 독감 사망자 고령자인데 반해 10대가 숨지자 충격이 커지는 가운데 MB주에서는 지난달에도 신원 미상의 환자가 독감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연방보건당국에 따르면 올해는 독감 유행 후기에 등장하는 B형 바이러스가 일찍 나타나 독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B형 독감은 어린이들이 쉽게 감염되고, 사망 위험도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올 겨울 어린이 독감 환자가 늘어 벌써 370여 명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들의 절반이 넘는 54%가 B혐 독감입니다.  


    성인의 경우 올 시즌 230명이 병원에 입원, 7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5명이 숨진 가운데 성인 환자 10명 중 9명은 A형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이외에도 올해는 A와 B 바이러스 이외에도 호흡기감염바이러스인 RSV가 나타나 감염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독감.jpg


    이에 당국은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자주 손을 씻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독감 CBC.jpg


    감기나 독감에 걸린 환자는 기침을 할 때 소매로 막고, 사용한 휴지는 바로 버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WHO는 이번 바이러스가 인간 대 인간 감염에 대한 확증이나 임상 결과도 없으나 특히 가족간에 제한된 감염으로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WHO는 당초 우한발 코로나 폐렴 바이러스가 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태국에서 중국 폐렴 바이러스가 확인되자 확산 전염 가능성에 대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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