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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4곳 빼고 단독주택 가격 하락..거래 증가한 지역은
  • AnyNews
    2023.08.22 12:26:57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일년 새 단독 주택 가격이 오른 지역은 단 4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ittle Italy 서쪽과 Trinity Bellwoods는 210만 달러에서 240만 달러로 16% 급등했고, Cabbagetown도 280만 달러에서 310만 달러로 12%(11.7%) 상승했습니다. 

    Rosedale은 410만 달러에서 430만 달러로 4%(4.3%), Don Mills 지역도 236만 달러에서 244만달러로 3.7% 올랐습니다. 

    트리니티 벨우드와 케비지타운은 도시 중심부에서 멀지 않은데다 로즈데일보다 집 값이 낮아 구매자에게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또한 던밀보다 저렴하고 다운타운에 가까운 리틀이태리도 선호 지역입니다. 

    이들 지역은 매매 물량이 많지 않아 경쟁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금리 인상 탓에 올 상반기 집 값이 떨어졌습니다. 

    노스욕의 Newtonbrook East는 1% 떨어졌고, Forest Hill은 무려 17% 급락했습니다. 

    르/맥스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금리 인하를 기다리고 있다며 지난해 가을과 마찬가지로 올 가을도 주택 시장은 조용할 걸로 예상햇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독 주택 거래건수가 증가한 지역도 있습니다. 

    Bayview Village는 21%(21.4 %), Etobicoke의 Alderwood 9%(9.3%), North York의 Bathurst Manor도 1.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Bathurst Manor (170만여 달러)는 중심부에서도 저평가된 지역으로, 수년 간 내집 장만을 꿈꿔 온 젊은 가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토론토 이외 광역토론토에서는 단독 주택 매물 부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GTA 60개 지역 중 절반에서 단독주택 신규 매물이 감소했습니다. 

    토론토에서도 이사율이 적은 High Park와 Bloor West Village는 신규 매물이 58% 줄었고, Rosedale-Moore Park (43.8%)와 Leaside (40%)도 감소했습니다. 

    르맥스는 연방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더해 다음달 추가 인상도 예고되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주택 시장은 계속 약화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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