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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빈익빈 부익부 갈수록 심화..9명 중 1명 허덕임에 시달려
  • News
    2015.01.28 07:00:45
  • 전 세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화될 전망입니다.  

    국제 구호 단체인 옥스팜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16년이 되면 세계 상위 1%가 소유한 재산이 나머지 99%가 가진 재산을 합한 총액보다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상위 1%의 재산이 2009년 44%에서 2014년 48%로 상승했고 내년엔 50% 를 넘길 전망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는 것은 이들 상위 1% 갑부들이 가진 자본수익이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옥스팜에 따르면 상위 1% 는 지난 한해동안 금융과 보험상품을 통해 현금자산을 11%까지 불렸습니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다른 한편에서는 9명 중 1명이 먹을 것이 없고 10억명 이상이 1.25달러도 안되는 돈으로 하루를 버텨야하는 빈곤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2014년 전 세계 갑부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창업주로 자산 8백14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 워렌 버핏이 7백44억 달러,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아메리카 모바일 회장이 7백29억달러, 패션 재벌 자라의 아마치오 오르테가 창업주가 6백40억달러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 9월 발표된 '국가별 억만장자 수로 본 수퍼갑부 순위' 에서 미국이 5백71명으로 1위, 1백90명의 중국이 2위, 영국과 독일이 1백명을 넘었고, 캐나다의 억만장자는 38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1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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