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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1.26 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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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입양한 아빠가 간 이식 기증자를 애타게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온타리오주 킹스턴에 사는 웨그너씨 부부는 2012년 11월 베트남에서 어린 쌍둥이 딸들을 입양했습니다.당시 쌍둥이들 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입양을 한 웨그너씨 부부는 쌍둥이들이 이식 수술을 해야할 처지에 놓이자 자신이 먼저 간을 주기로 결심합니다.그래서 이식 검사를 한 결과 지난주 이식 가능 판정이 나왔으나 문제는 쌍둥이 중 단 한명에게만 이식해 줄 수 있다는 겁니다.이에 웨그너씨는 자신의 사정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기증자를 애타고 찾고 있으며 이 소식이 알려지자 캐나다 국영방송 CBC등도 나서서 적극 돕고 있습니다.이들에 따르면 기증 가능한 사람은 18세에서 60세 사이로 A형과 O형이 가능한데 건강한 신체에 BMI 즉 체질량지수가 35 미만이어야 합니다.이처럼 두번째 기증자를 찾는 가운데 세인트 마이클병원측이 누구를 먼저 수술할지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웨그너씨 부부는 입양한 쌍둥이 이외에도 7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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