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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토론토 한파주의보 & 미동부 눈폭풍 여객기 운항 취소..
  • News
    2015.01.26 09:01:27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전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피어슨 국제공항은 오늘 아침 7시 항공기 40여편의 운항을 취소했고, 에어캐나다도 기상 예보에 따라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추운 날씨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고 오늘 밤과 내일, 목요일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연방환경성은 예보했습니다.  


    이외에도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20도 밑으로 떨어질 전망이라며 방한복을 챙겨 입고 고령자는 가급적 외부 출입을 자제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오늘 아침 미국 뉴욕등 동부 지역에 최고 9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에 강풍이 불어 항공기 2천3백여대의 운항이 전면 중단됐으며 내일도 항공기 2천5백여대가 취소될 전망입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이번주 내내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낮 최고 기온이 8도에서 11도로 따스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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