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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코로나 환자 닷새째 세자리 증가..야당 정부 광고물 비난
  • News
    2020.08.25 13:07:43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0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만1천6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닷새 연속 세자리수를 이어가며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2명 추가돼 모두 2천80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대다수가 광역토론토 지역에서 나왔으며, 3단계 영업 재개로 인한 전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퀘백주에서는 62명 늘고 사망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토론토 시간 오늘 낮 2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5천810명, 사망자는 9천 87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 정부가 신학기 등교 수업을 앞두고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광고.jpg


    정부는 학교의 안전과 개인 방역 지침 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신민당과  자유당은 정부를 홍보하고 주력하고 있다며 예산 낭비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광고 제작비를 교사 채용과 학교의 거리 두기를 늘리기 위해 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온주 정부는 이번 광고가 감사원의 승인을 받았고, 현 지침에도 어긋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온주의 스쿨버스 운전자 연합이 정부와 각 지역 교육청에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소독 등 방역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촉구했습니다. 


    연합은 스쿨버스 운전자는 아이가 아픈 기색이 역력해도 승차를 거부할 수 없다며, 버스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등 모든 응급 상황에 대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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