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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8.24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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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버스와 지하철에서 여성 건너편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낮 1시쯤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센티넬 로드에서 버스에 오른 용의자는 50세 여성 맞은편에 앉아 자신의 중요 부위를 꺼내 음란행위를 했고, 10일에는 핀치 웨스트에서 북부 방면 지하철에 탄 뒤 18세 여성 맞은편에 앉아 똑같은 음란행위를 했습니다. 두 사건의 범인이 동일범일 것으로 추정한 경찰은 22세에서 30세 사이로 키 165에서 171센티미터에 몸은 단단하고, 붉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용의 남성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밖에도 토론토 경찰은 지난 토요일 밤 10시 미드타운 에글링턴과 마운트 플레젠트 임시 쉼터 앞에서 이 곳에 거주하는 44세 남성을 수차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 3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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