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오후 4시 기준 모두 105명입니다. 

전날 누락분이 포함된 금요일 131명을 시작으로 토요일 108명, 일요일 115명에 이어 나흘 연속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온주의 누적 확진자는 4만1천 507명이 됐습니다. 

신규 환자 105명 중 토론토와 필지역, 오타와의 확산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 가운데 토론토에서 30명, 필지역 21명, 오타와에서 24명이 감염됐고, 욕 지역은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9세 미만에서 16명이나 감염됐고, 20세에서 39세 사이는 43명, 40에서 59세 사이는 31명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 40명 중 12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총 사망자는 2천798명으로 늘었습니다. 

퀘백주는 전날 대비 어제까지 68명 늘고 4명이 사망했습니다. 

몬트리얼 보건 당국은 지난 2주사이 실내외 라틴 댄스 행사에 참석했던 주민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토 시간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12만5천 명을 돌파했으며, 사망자는 9천 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미지: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