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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많은 노스욕서 총기 살인..조용한 동네인데 '충격'
  • News
    2020.08.21 11:04:00
  •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온타리오주 노스욕 윌로우데일에서 총기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20분쯤 영과 쉐퍼드 인근 해리슨 가든 블루버드와 애본데일 애비뉴에 있는 콘도 지하 주차장에서 여러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가 총상을 입은 채 차 안에 앉아 있던 남성을 발견, 응급소생술을 펼쳤으나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발표는 없었으나 사망자가 30세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의 강력사건 전담팀과 K9 유닛 등이 현장에 출동, 주변 폐쇄회로를 입수 조사하고, 탐문 수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토론토경찰은 오늘 정오까지 용의자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건이 발생하자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은 평소 안전하고 조용한 동네였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며 충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주민은 이 곳에 자녀를 둔 젊은 가족들이 많은데 이런 사건이 터져 너무 불안하다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앞서 수요일 밤 제인과 쇼어햄 드라이브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의 범인이 남성들을 향해 총을 쐈는데 이중 한개가 인근 가정집 침실 창문을 뚫고 지나갔습니다. 

    이 총알은 당시 엄마 침대에 누워있던 11살 소녀의 머리 위를 아슬하게 비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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