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지역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온 온타리오주 번 지역의 대형 마트에서 집단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7번 고속도로와 웨스턴 로드에 있는 코스코의 매장 직원 5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고 매장을 조사한 욕 지역 보건 당국은 고객이 감염될 가능성을 낮지만 예방을 위해 매장 방역과 고객의 거리 두기를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코스코 인근 롱고스 매장에서는 앞서 직원 8명이 무더기 진단을 받아 14일 동안 매장 문을 닫은 뒤 최근 영업을 제개한 바 있습니다. (이미지: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