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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엄마 11세 딸 살해..5살 딸에도 흉기 휘둘려
  • News
    2020.04.27 08:03:16
  • 딸 살해 모친.jpg


    퀘백주 몬트리얼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엄마가 어린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6시께 몬트리얼 빌러레이 아파트에서 34세인 엄마가 11살과 5살인 어린 두딸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가 응급소생술을 펼쳤으나 11세인 큰 딸은 이날 밤 숨졌고, 여동생과 엄마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인과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엄마를 기소할 예정이라며 회복되는데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어제 오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퀸스보로우 다리 서쪽 강가에서 숨진 여성의 사체가 발견돼 경찰과 검시관이 주변을 통제하고 사건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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