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QC주, 엽기적 살인마가 아이들 견학 인솔..NB주 성범죄 전과자가 장애인 성폭행
  • News
    2017.06.02 11:04:31
  • 엽기적 연쇄 살인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칼라 호몰카가 몬트리얼의 한 사립 학교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자원 봉사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호몰카는 1993년 온타리오주 서부 세인트 캐서린에서 남편인 폴 버나도와 함께 여고생 2명을 납치, 강간한 뒤 살해하고 10대이던 여동생을 동일한 수법으로 강간, 살해해 유죄를 판결 받았습니다.  

    당시 검찰측 증인으로 나선 호몰카는 12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발견된 비디오에서 호몰카의 잔인한 범죄 가담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이들의 견학을 감독하는 호몰카의 활동이 목격된 겁니다. 

    심지어 애완견을 교실로 데려가 아이들 곁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죗값을 치렀다고 하더라도 연쇄살인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견학까지 간 사실은 너무 놀랍고 충격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사립 학교를 운영하던 교회 측은 호몰카는 비정기 자원봉사자로 신원 조회가 필요 없었다며 그러나 앞으로는 이를 변경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뉴브런스윅주 세인트 존에서는 20대 성범죄 전과자가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특별 주택과 훈련 시설에 머물면서 2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피해자의 엄마는 사회복지 당국이 가해 남성의 범행 전과를 공개하지 않은 채 장애로 인해 피해 당하기 쉬운 이들 곁에 머물도록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노인과 요양원을 담당하는 해당 부서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4957
No.
Subject
2017.06.02
3736 2017.06.02
3735 2017.06.02
3734 2017.06.02
3733 2017.06.01
3732 2017.06.01
3731 2017.06.01
3730 2017.06.01
3729 2017.06.01
3728 2017.06.01
3727 2017.06.01
3726 2017.06.01
3725 2017.05.31
3724 2017.05.31
3723 2017.05.31
3722 2017.05.31
3721 2017.05.31
3720 2017.05.30
3719 2017.05.30
3718 2017.05.30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