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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31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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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국이 혼란스럽습니다.어제 크리스티 클락 수상이 야권의 밀실 합의만으로 정권을 이양할 수 없다며 오는 6월 주의회에서 정부 신임을 묻겠다고 밝혀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또 클락 수상은 자유당 정부의 신임안이 부결 돼도 주총선을 다시 치르지 않도록 쥬디스 귀숑 주총독이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현재 신민당과 녹색당이 소수정부 연대를 구성해 과반인 44석을 차지하며 신임안 부결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주총독 결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이처럼 주정부 구성권을 두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현행법에 따르면 신민당과 녹색당이 소수정부 연대 즉, alliance 를 구성했다 하더라도 주정부 구성권은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자유당에 우선권이 있습니다.한편, 신민·녹색은 정부 신임이 결부된 법안 외에 다른 사안에서는 각자 당론대로 투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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